스크린 페인트로 만드는 대형 화이트보드와 디지털 칠판(한남대학교 사례)
오래된 화이트보드나 칠판을 교체하려고 할 때, 대부분 더 큰 화이트보드를 떠올리게 됩니다. 특히, 디지털 칠판을 함께 고려하는 경우, 보통 중앙에 디지털 칠판을 매립하고 양옆에 제한된 크기의 화이트보드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인테리어가 결정됩니다.
하지만, 특수 페인트만 있다면 벽 전체를 화이트보드로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한남대학교의 강의실 리모델링 사례를 통해 그 해답을 보여드립니다.
특수 페인트로 강의실 전체를 화이트보드 공간으로 확장하다
대전에 위치한 한남대학교 강의실에는
✅ 오래된 화이트보드와 낡은 벽면이 있었고,
✅ 천장에는 매립형 전동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강의 중 스크린을 내리면 화이트보드의 절반이 가려져 판서를 할 수 없었으며,영상을 보기 위해 불을 끄면 필기 내용이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 페인트팜의 솔루션
1️⃣ 오래된 화이트보드 철거 & 벽면 정리 – 특수 메모용 페인트 도포 전, 매끄러운 벽면 작업
2️⃣ 벽 전체를 화이트보드 공간으로 전환 – 강의 중 어디에서든 판서 가능
3️⃣ 전동 스크린 대신 블록 스크린 + 빔프로젝터 적용 – 디지털 강의와 아날로그 필기의 유기적 연결
이러한 변화를 통해 한정된 칠판 공간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교수와 학생들이 보다 자유롭고 효율적으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전자칠판 대신, 터치 스크린 보드로 해결하다
💡 기존 전자칠판의 단점
• 무겁고 부피가 크며, 벽면에 매립 설치 시 공간을 차지함
• 배선 정리가 필요하며, 주변 칠판 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음
💡 페인트팜의 디지털 칠판(블록 스크린 + 빔프로젝터)의 장점
✔ 얇고 가벼운 블록 스크린 – 전자칠판보다 가볍고 베젤이 없어 깔끔한 디자인
✔ 초단초점 빔프로젝터 적용 – 화면을 투사하여 디지털 칠판 기능 구현
✔ 아날로그 & 디지털 칠판의 자연스러운 연결 – 필기와 디지털 콘텐츠 사용을 매끄럽게 전환
결과적으로, 디지털 칠판과 아날로그 판서 공간의 경계를 최소화하여, 강의 중 디지털 자료를 활용하면서도 자유로운 판서가 가능해졌습니다.
미래형 강의실, 영감을 주는 학습 공간으로 변화하다
📌 한남대학교 강의실의 변화는 다음과 같은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 스크린을 내리고 불을 꺼야 했던 불편함 해소 – 교수와 학생 모두 수업 집중도가 향상됨
✅ 판서 공간이 벽 전체로 확장 –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전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강의실 활용도 증가 – 강의 중 메모, 토론, 창의적 낙서까지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변화
단순히 칠판을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와 학생들이 더욱 몰입하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