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스크린이 없어도, 블럭 스크린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대형 스크린을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페인트팜의 블럭스크린은 양면 테이프를 활용한 간편한 부착으로 대형 스크린을 만들 수 있습니다.
LED스크린이 없어도, 블럭 스크린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대형 스크린을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LED스크린, 빔프로젝터를 시장에 판매하거나 대여하는 업체는 아주 많다. 만약 LED스크린 대여나, 빔 프로젝터 대여 또는 LED설치나 빔프로젝터를 설치하고자 한다면 한번의 검색만으로도 다양한 업체들을 찾아 도움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사이즈가 커지거나, 디자인이 바껴야 한다거나, 설치 장소가 LED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다른 해결책이 필요하다.

블럭스크린과 빔프로젝터로 만든 대형 LED스크린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로비에는 대형 벽면이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고객은 이 벽면을 최대한 사용해 각기 다른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어 하였다.

문제는 벽면 사이사이에 있는 기둥들 때문에 한판의 LED스크린 설치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대형 스크린 렌탈을 여러대 할 경우 예산의 문제도 있지만, 패널과 복잡한 전선들이 차지하는 공간이 작지 않아 고객이 기획하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수 없었다.

양면 테이프만 있으면 블럭스크린 설치 끝!

페인트팜은 이를 블럭스크린과 빔프로젝터로 해결하였다. 빔프로젝터의 빛을 고명암비로 투사 시켜줄 블럭스크린은 포맥스 재질로 양면 테이프만 있으면 어디든 쉽게 부착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블럭스크린의 갯수에 따라서 다양한 크기의 스크린을 만들 수 있다.

높은 명암비와 밝기를 구현하기 위해 4대의 빔프로젝터 사용

16:9 해상도의 86인치 블럭 스크린 4개를 붙여 만든 대형 스크린은 행사장 주변의 조도를 고려하여 높은 밝기의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4대의 빔프로젝터를 사용하여 엣지블랜딩 하였다.

개별 스크린 앞은 탁자와 의자를 비치하여 손님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여기서 LED스크린과 빔프로젝터의 차이점이 하나더 있는데, LED스크린의 경우 빛의 밝기가 강하고 열 발산이 높기 때문에 근처에 오래 머물게 되면 눈이 부시거나 열이 느껴진다. 반면에 빔 프로젝터는 이러한 현상이 없기에 이번 행사같이 근처에 쉬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무리가 없다.

설치가 간편한 블럭스크린과 빔프로젝터

대형 LED와 블럭 스크린은 장담점이 있지만, 이번 사례처럼 LED설치가 어려운 공간이나 기획 의도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블럭스크린과 빔프로젝터로 만든 대형 스크린은 간편한 설치와 크기 대비 예산 절감의 효과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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