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인치 대형 스크린 설치를 타공 없이 하는 방법
스크린의 크기가 100인치가 넘어가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크기로 인하여 엘리베이터에 싣는 작업부터 만만치 않고, 무거운 무게로 벽에 타공하거나 천장에서부터 줄을 걸어 스크린 설치를 해야한다.
기존의 LED스크린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블럭 스크린이라는 것을 개발하였다. 페인트팜에서 만든 블럭 스크린은 54인치 정도의 스크린을 이어 붙이는 형태로 대형 스크린을 만들 수 있는데, 특히 포멕스 재질로 만들어져 무게가 600g 미만으로 가볍기 때문에 벽과 천장에 특별한 타공을 하지 않고 양면 테이프만으로 부착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빔프로젝터를 제외하면 시공해야 할 일들이 줄어 작업에 용이성도 올라가면서 고객들에게는 더 좋은 스크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었다.
167인치 대형 스크린 설치도 간편하게 끝나는 블럭 스크린
호반건설 모델하우스에도 167인치(3,600 x 2,250 mm)의 대형 블록 스크린과 엡손의 EB-L1755U 빔프로젝터가 사용되었다.
블럭 스크린은 이어 붙임으로써 사이즈를 자유롭게 확장 할 수 있기 때문에, LED스크린이 무거운 패널 무게로 설치가 어려운 환경에 문제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호반건설 모델하우스의 167인치 스크린은 총 9장의 블럭 스크린을 이어 붙여 만들었다.
모델하우스의 스크린 뒷편에는 백라이트를 넣어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좀 더 끌 수 있는 효과를 넣었고, 높은 밝기의 빔프로젝터를 사용하여 밝은 환경에서도 167인치의 스크린에서 나오는 영상들이 선명하게 구현되도록 하였다.
TV는 무타공 설치가 가능하지만 무타공 스크린은 없다.
페인트팜의 사업방향과 고객들이 모두 기업, 기관이었기 때문에 블록 스크린도 이러한 장소에 많이 판매가 되었다. 하지만 유튜브 영상과 홈페이지를 보시고 홈시어터 스크린으로써 가정용빔과 함께 사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지속적으로 있었다.
블럭 스크린을 원하는 분들과 이야기해보면 액자형 스크린 설치를 위해서는 벽이나 천장에 타공을 반드시 해야하는 문제가 있는데, 자가 집이 아닐 경우 집주인의 허락을 받는게 수월하지 않다는 것이다. 여러 종류의 홈시네마 스크린을 찾아보아도 바닥에서 롤업하는 스크린은 있지만, 대부분 최소한의 타공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페인트팜은 10년간 스크린 페인트를 개발 및 제조하고 서울 국립 중앙 박물관의 디지털 실감존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과 거래하면서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벽체용 스크린페인트가 블럭 스크린에 도포되어 있어, 블럭 스크린은 뛰어난 명암비와 시야각을 자랑한다.
액자형 스크린을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에 블럭스크린이 홈 시네마를 위한 좋은 솔루션이 되면 좋겠다.
홈시네마를 만들고 싶지만, 대형 스크린 설치가 어려운 고객들에게 블럭 스크린이 좋은 솔루션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다년간 빔프로젝터의 높은 이해도를 쌓아왔기에 이를 바탕으로 가정용빔과 스크린 사이즈 및 설치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가정용 홈시네마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