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축제에 나타난 움직이는 바닥 스크린,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다.

대전의 대표 축제인 0시축제에는 이동형 바닥 스크린 키오스크로 만든 체험형 공간이 있습니다. 이동형 바닥 스크린 키오스크는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면서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한 체험을 선사합니다.
0시 축제에 나타난 움직이는 바닥 스크린,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다.

현대의 행사와 축제는 단순한 볼거리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행사와 이벤트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 이동식 바닥 인터랙티브 키오스크이다. 이 제품은 바닥빔을 통해 120인치 크기의 움직이는 스크린을 구현하여, 별도의 설치 없이 행사 공간 한편에 체험 공간을 탄생시킬 수 있다.

이번에 열린 대전의 대표적인 축제, 0시 축제의 체험공간에서 인터랙티브 키오스크가 사용되었다.

바닥빔을 활용한 독창적인 이벤트 구성

바닥빔 기술은 단순히 바닥에 영상을 투사하는 것을 넘어, 참여자들이 직접 화면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동식 바닥 인터랙티브 키오스크는 설치가 간편하다.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행사 기획자에게 높은 유연성을 제공하며,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이벤트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0시 축제는 대전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로, 미래존, 현재존, 과거존이라는 세 가지 테마 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미래존에 위치한 대전 미래 전시관에 이동식 바닥 인터랙티브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었다.

0시 축제 꿈씨패밀리 체험형 부스

바닥 움직이는 스크린과 꿈돌이 게임 콘텐츠

이번 0시 축제를 위해 대전 게임콘텐츠 협회와 협력하여 바닥 움직이는 스크린을 활용한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개발했다.

1. 지구에 침입하는 외계인을 물리쳐라

첫 번째 게임인 “지구에 침입하는 외계인을 물리쳐라”는 바닥에 등장하는 외계인을 꿈씨 패밀리 캐릭터와 함께 물리치는 액션 게임이다. 아이들은 바닥에 투사된 외계인을 밟아 공격하거나, 외계인이 발사하는 폭탄을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다중 터치가 지원되기 때문에 여러 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도 있었다.

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두 번째 게임은 한국 전통 놀이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였다. 술래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플레이어는 화면 속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가, 술래가 돌아보면 멈춰야 한다. 이 게임은 최대 2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며, 때로는 아이들이 놀이 규칙을 서로 가르치며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환영 퍼포먼스부터 게임 콘텐츠까지

이동식 바닥 인터랙티브 키오스크는 단순한 시각적 효과를 넘어, 참여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벤트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 준다. 그동안 주로 전시 공간에서 꽃길이나 구름길 같은 환영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데 사용되었지만, 이번 0시 축제에서는 꿈돌이 게임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바닥 움직이는 스크린이 어떻게 창의적이고 교육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던 기회였다.

행사나 축제의 기획자는 항상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이때 이동식 바닥 인터랙티브 키오스크는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면서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체험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 될 수 있다. 바닥빔을 활용한 콘텐츠는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행사나 축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행사와 축제의 기획은 단순한 시청각적 경험을 넘어서,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동식 바닥 인터랙티브 키오스크는 이러한 트렌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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