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프로젝터로 10초만에 만드는 움직이는 바닥 스크린

정교하게 설계 및 조립된 빔프로젝터와 미디어서버 그리고 라이다 센서가 들어있는 이동형 함체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터치가 가능한 120인치의 움직이는 바닥 스크린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빔프로젝터로 10초만에 만드는 움직이는 바닥 스크린

움직이는 빔프로젝터는 어떤 모습인가? 대부분은 빔프로젝터가 어딘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많이 상상할 것이다. 그리고 빔프로젝터는 항상 벽면이나 벽면에 걸린 스크린에 영상을 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아르떼뮤지엄이나 미디어 아트 카페가 늘어나면서 빔프로젝터가 벽 뿐만 아니라 여런 공간을 비추면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도 많이 알려진 것 같다.

장소의 자유로움과 최소한의 자본으로 전달하는 즐거움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은 우리들에게 많은 감명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러나 이러한 작품을 만드는건 높은 기술력과 자본이 필요하다. 이들이 주는 감명과 즐거움의 정도를 따라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장소의 제약이나 필요한 자본을 최소화하면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페인트팜은 고민했었다.

움직이는 빔프로젝터와 콘텐츠

단초점 빔프로젝터와 라이다 센서 그리고 작은 미디어 서버가 정교하게 설계되어 조립되어 있는 페인트팜의 이동형 함체는 장소에 제약 없이 120인치의 움직이는 바닥스크린을 만들어 준다.

이동형 함체를 아무리 움직여도, 어떠한 장소에 가져 놓더라도 틀어지지 않는 라이다 센서는 만들어지는 120인치 스크린을 터치가 가능한 바닥스크린으로 만들어 준다.

다양한 인터렉션 콘텐츠로 전달하는 즐거움

이동형 함체의 미디어 서버는 Window의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유투브 영상이나 온라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다양한 인터렉션 콘텐츠들을 마음껏 상영하여 즐길 수 있다.

꽃길이나 구름길이 펼쳐지면서 보이는 바닥 화면은 이미지 파일만 있다면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우리 행사, 건물 또는 가게에 오는 손님들에게 꽃길이 펼쳐지면서 보이는 메세지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다.

손님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거나 재미있는 게임을 하는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세지는 손님이 들어오는 입구에서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게임은 좀 더 넓거나 안전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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