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칠판 대신 쉽게 만들 수 있는 대형 낙서 벽면

페인트팜의 투명한 판서용 페인트는 벽면의 재질에 상관없이 누구나 페인트 칠만으로 유아용 칠판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넓은 벽면에 아이들은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유치원 칠판 대신 쉽게 만들 수 있는 대형 낙서 벽면

70개 이상 학교의 판서공간을 페인트팜의 디지털+아날로그 판서존으로 바꿀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의 전자칠판과 대형칠판 조합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페인트팜의 디지털+아날로그 판서존은 전자칠판의 역활을 하는 디지털 스크린이 가운데 있고 나머지 벽면이 모두 판서가 가능하기 때문에, 디지털 스크린과 (아날로그)판서존을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수업을 유연하게 할 수 있다.

페인트팜의 이러한 솔루션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실제로 전자칠판에 판서를 많이 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자칠판은 주로 디지털 콘텐츠를 보여주는 용도로 많이 활용하고 판서는 여전히 대형칠판을 사용한다. 이러한 사용 패턴으로 볼때 전자칠판의 위치를 판서존과 어울리게 구성하고 판서가 가능한 공간을 확장하는편이 수업에 더 용이할 수 있다.

페인트팜의 디지털+아날로그 판서존

(페인트팜의 디지털+아날로그 판서존)

대형 칠판을 만들어 주는 판서용 페인트

페인트팜이 만드는 모든 공간에는 페인트가 있다. 대형 판서공간도 페인트가 도포 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페인트만 바르면 쉽게 벽 낙서는 물론 지우는게 가능한 공간이 된다고 해서 복잡한 시공방법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페인트팜의 판서용 페인트는 철저하게 DIY가 가능하고, 다양한 재질의 벽면에 페인팅 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만약 이러한 강점이 없다면 작업에 드는 비용, 에너지 그리고 유연하지 않은 적용성 때문에 차라리 이동식칠판이나 벽에 붙이는 칠판 혹은 화이트보드를 사는편이 훨씬 나을 것이다.

중급속 free판서용 페인트

어느 곳이든 바르면 판서가 가능해지는 페인트

페인트팜의 판서용 페인트는 투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페인팅을 해서 별도의 낙서존을 만든다는 느낌보다는 기존의 벽면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벽 낙서를 해도 별 문제가 없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판서용 페인트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벽면 한 공간을 낙서존으로 만들어 기존의 유치원 그림을 그리기 위한 유치원 칠판이 가지고 있는 크기의 한계점이나 이동식 칠판이 가지고 있는 이동의 불편함이나 공간을 차지하는 한계점을 해결해줄 수 있다. 특히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함께 그림을 그릴때 경험할 수 있는 자유로움과 협동심 등은 기존의 유치원 칠판이나 화이트보드가 주지 못하는 가치라고 볼 수 있다.

키즈카페에 만들어진 대형 낙서존

아주 쉬운 작업 과정

판서용 페인트는 기존의 공간을 판서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철저하게 DIY로 개발되었다. 페인팅을 한번도 해보지 않았더라도 색칠을 할 수 있다면 페인팅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한가지 어려움이 있다면, 페인팅 이후 완전히 건조하는데는 5일 정도 걸린다는 것이다. 페인트가 경화되는 시간은 하루면 충분하지만, 판서 기능이 완전히 발휘되기 위해서는 5일 정도의 완전한 경화시간이 필요하다.

학교와 유치원의 자유로운 낙서 공간

우리들의 생활은 점점 더 편리해지고 있지만, 이는 주로 어른들에게 적용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건물이 늘어나고, 차들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표현할 수 있는 공간들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학교와 어린이집 그리고 유치원도 여기에서 자유롭지 않다. 아이들의 무한한 표현력은 작은 스케치북이나, 칠판 또는 테블릿 PC에 제한되어 있다. 옛날처럼 자유롭게 낙서를 할 수 있는 시골의 벽면이나 넓은 운동장의 모래 같은 공간은 보기 힘들다.

페인트팜의 판서용 페인트가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그저 가만히 있는 벽면이 아이들의 무한한 표현력을 조금이라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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