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스크린으로 만드는 특별한 협회 행사의 대형 꽃길과 스크린(feat. 제22회 대전 옥외광고대상전)
행사나 전시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방법 중 하나는 바닥에 생동감 넘치는 시각적 효과를 주는 것이다. 페인트팜은 빔프로젝터와 센서 그리고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이용하여 이러한 효과를 만들고 있는데, 특히 바닥에 만들어지는 플라워 로드는 사람들에게 재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설치형으로 만들어진 대형 플라워 로드와 스크린
제 22회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대상전에 만들어진 7m의 대형 플라워로드와 높은 벽면의 3개의 대형 스크린은 설치형으로 만들어졌다. 행사나 이벤트는 대부분 단기성으로 진행이 되며, 가용 가능한 예산의 범위가 크지 않은게 사실이다. 더욱이 행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LED와 같은 제품이 아니라면 사용 가능한 예산의 폭이 더 적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 옥외광고 전시회는 그 취지에 맞추어 사람들에게 더 특별한 시각적 경험과 인상을 선사하기 위해 설치형을 선택하였습니다.
단순히 예산 절감을 고려한 선택이 아니라, 행사 자체의 질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많은 내빈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설치형 바닥 스크린의 장점
설치형 바닥 스크린은 트러스 구조를 이용해 천장에 빔프로젝터를 설치하게 된다. 이를 통해 바닥에 꽃길이 마치 원래 그 자리에 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전면에 설치된 3개의 대형 스크린을 만들기 위해 빔프로젝터와 함께 스크린페인트가 도포된 가벼운 (현수막 용)판을 사용했다. 그렇기 때문에 2층의 난간에 굵은 철사로 충분히 지지가 가능해 임시로 대형 스크린을 만들 수 있다.
설치 공간과 콘텐츠에 제약이 없이 행사 기획력을 높이는 방법
페인트팜은 이프(이동형 프로젝션) 시리즈를 통해 고객이 고민하는 행사의 기획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대형 스크린을 원하는 장소에 쉽게 만들고 터치 센서를 통해 내빈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컨텐츠를 상영할 수 있고, 윈도우 기반의 운영체제로 원하는 콘텐츠를 마음껏 상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콘텐츠의 유연성을 제공하여 고객의 기획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