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초등학교의 AI교실에는 스크린페인트로 만든 일체형 디지털칠판과 아날로그 칠판이 있다.

페인트팜의 "디지털+아날로그 판서존"은 기존의 전자칠판과 아날로그 칠판 조합의 불편함을 해결하면서도 AI교실, 그린스마트 교실 등이 지향하는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학교에 적용될 수 있었다.

디지털존은 무엇인가?

모산 초등학교의 AI교실의 꽉찬 벽면의 가운데는 96인치 크기의 터치가 가능한 얇은 스크린 보드를 초단초점 빔프로젝터와 함께 볼 수 있다. 이 보드는 페인트팜의 스크린페인트가 도포되어 있어서, 빔프로젝터의 빛을 고명암비의 선명한 화면으로 제공해준다. 아울러 정전식 10점 동시 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상호작용하며 몰입형 수업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아날로그 판서존은 무엇인가?

96인치 터치가 가능한 디지털 공간을 제외하면 주변 벽면은 모두 아날로그 판서공간으로 활용된다. 페인트팜의 메모가 가능한 페인트를 벽면 전체에 도포해서 넓은 공간을 자유롭게 판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선생님들은 수업 내용을 더 넓고 자유롭게 설명할 수 있고, 학생들도 자신의 생각을 넓은 공간에 마음껏 그려 나갈 수 있다.

디지털공간과 아날로그 판서존의 자연스러운 조화

페인트팜의 디지털,아날로그 판서존 솔루션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디지털 공간과 아날로그 공간 간의 이격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덕분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두 공간을 오가며 수업을 할 수 있다. 디지털 공간에서 설명한 내용을 아날로그 공간에서 추가로 설명하거나, 반대로 아날로그 공간에서 작성한 내용을 디지털 공간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등, 수업의 흐름을 끊키지 않고 원활하게 이어가는데도 도움을 준다.

디지털,아날로그 판서존이 Ai교실에 주는 가치

디지털,아날로그 판서존은 단순히 교육 도구로써의 역활뿐만 아니라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작은 역활을 하고 있다. 코딩 교육과 같은 기술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디지털 판서공간을 통해 프로그래밍과 같은 것들을 직관적으로 배우고, 아날로그 판서 공간에서는 복잡한 문제를 시각적, 창의적으로 정리하고 그림으로써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모산 초등학교에 설치된 페인트팜의 솔루션이 AI교육 환경을 위한 작은 발판으로써 기여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