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커피가 선택한 스크린페인트로 만든 특별한 카페 유리창 광고

이디야 커피 하남미사센텀비즈점에는 특별한 유리창 광고가 있습니다. 매장의 유리창 인테리어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정갈한 광고로 손님들을 끌어들입니다.
이디야 커피가 선택한 스크린페인트로 만든 특별한 카페 유리창 광고

우리는 카페를 SNS에서 찾아서 가기도 하지만, 길을 걷다 카페의 분위기나 브랜드 등을 보고 들어가기도 한다. 특히 후자일 경우 카페가 풍기고 있는 느낌이 사람들을 끄는 경우가 있다. 카페가 주는 느낌이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우리 주변에는 카페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눈에 띄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는 무엇인가 필요하다.

유리창 페인트로 끌어들이는 시선

이디야 커피 하남미사센텀비즈점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페인트팜의 리어스크린 페인트를 선택했다.

매장의 유리는 다른 카페와 다르게 지저분하지 않는 선에서 광고 포스터들이 정갈하게 붙어 있다. 자세히보면 출입문 왼쪽 상단에는 COFFEE 문구가 들어오는 작은 네온싸인도 있다.

이러한 광고 수단들이 카페를 지저분하게 보여주지 않고, 지나가는 손님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리창 스크린에서 나오는 다양한 광고 콘텐츠

페인트팜의 리어스크린페인트가 도포된 유리창 스크린은 하나 이지만, 여기서 상영되는 콘텐츠는 다양하다. 한정된 유리창에 광고 포스터를 계속 붙일 수 없기 때문에, 하남미사센텀비즈의 점장님은 페인트팜의 리어스크린페인트를 선택하였다.

또한 매일 유리창을 깨끗하게 청소할 정도로 매장의 외내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LED 스크린이 설치되었을때 유리창과의 이질감은 매장이 추구하는 인테리어와 맞지 않았다.

손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는 매장 내 리어스크린

하남미사센텀비즈점에는 유리창 스크린뿐만 아니라 실내 카운터에 특별한 스크린이 하나 더 설치되어 있다. 매장이 손님들에게 전달하는 경험에 따라서 한명의 단골을 더 만들 수 있다는 믿음에는 손님을 대하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매장의 작은 인테리어까지 포함되어 있다.

대부분의 카페에는 커피를 주문하는 카운터에 주문을 돕는 메뉴와 홍보영상이 있지만, 하남미사센텀비즈점에는 손님들에게 커피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한 특별한 스크린이 하나 더 있다.

여름에 커피잔의 스크린에서 나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커피를 마시지 않더라도, 손님들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주는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매장 밖과 안에서 경험하는 모든 것들이 단골을 만든다.

매장의 단골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음식, 커피가 아니다. 가장 기본이며 중요한 것은 맞지만 손님들이 매장을 발견하는 순간부터 매장에 들어오고 구매하고 나가는 순간까지 하는 모든 경험들이 영향을 준다.

평범한 하나의 카페가 아니라, 기억에 남을 카페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을 충실하게 지키면서도 다른 가게와 차별화 된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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