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 일자리 박람회에 설치된 젊어진 바닥 인터랙티브 키오스크
대전 서구청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구직자와 구인처가 직접 만나는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이런 의미 있는 자리에 바닥 인터랙티브 키오스크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행사장 입구,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자리한 이프F는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디지털 환영 인사의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세대 꽃길보다 젊어진 콘텐츠
많은 분들이 사용해주신 기존의 ‘1세대 꽃길’ 콘텐츠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많은 부분에서 변경된 새로운 꽃길 콘텐츠가 사용되었습니다.
꽃들이 더 ‘젊어졌습니다’.
이전보다 캐릭터성이 더해진 꽃들이 등장했습니다.
마치 애니메이션 속에 나올 법한 느낌의 꽃 디자인으로 인하여, 특히 젊은 층이 더욱 좋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움직임이 더 빠르고 커졌습니다.
꽃잎의 무브먼트가 넓고 빠르게 퍼지면서, 바닥 스크린에 투사된 배경이 더 또렷하게 드러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졌습니다.
한 종류의 꽃이 아니라 2종류 이상의 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행사 성격이나 공간에 맞게 원하는 디자인으로 바꿔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변경된 꽃길 콘텐츠 기존의 꽃길 콘텐츠
관람객을 맞이하는 첫인상,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
행사장 입구에 바닥 키오스크를 설치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박람회를 방문하는 분들이 입장과 동시에 ‘특별한 손님’으로 환영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한 안내나 장식이 아닌, 행사의 첫인상을 만드는 디지털 환영 인사로서의 역할을 바닥 스크린이 할 수 있습니다. 밟는 순간 반응하는 꽃길은, 관람객에게 “재미있는데?”라는 인상을 남겨, 행사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분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입장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행사의 분위기로 초대하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행사의 첫인상을 전달하는 바닥 인터랙티브 키오스크
바닥 인터랙티브 키오스크는 간편한 설치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고,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는 제품입니다. 바닥형에서 움직이는 콘텐츠는 그 위를 걸으며 직접 반응을 경험하게 하는 방식으로, 방문자들에게 재미있는 기억을 남기고 행사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대전 서구청 일자리 박람회에서도, 이프F 바닥 키오스크는 행사와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데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