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서명이 전시장 전면 LED가 되다 — 2026 AI활용 교육 컨퍼런스 서명 퍼포먼스 사례 (부산 벡스코)
행사 방명록은 대체로 접수대 옆에 놓입니다. 참석자는 이름을 적고 지나가고, 그 기록은 행사가 끝난 뒤 파일로 남습니다. 2026년 8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AI활용 교육 컨퍼런스에서는 그 서명을 행사장 전면으로 끌어냈습니다.
적고 지나가는 서명, 어디에 남을까
방명록의 목적은 기록만이 아닙니다. "내가 이 자리에 참여했다"는 감각을 만드는 일이기도 합니다.
다만 서명이 접수대 안에서만 머물면 그 감각은 개인의 것으로 끝납니다. 참석자 전체가 함께 보는 자리로 옮겨질 때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프-C 2대에서 전시장 전면 LED로
이번 컨퍼런스에는 투명 키오스크 이프-C 2대가 행사장 입구 레드카펫 양옆에 설치돼 참석자 서명을 받았습니다. 입장하는 동선 위에 놓여, 참석자가 자연스럽게 지나며 서명하는 구조였습니다. 여기서 모인 서명은 저장에 그치지 않고, 전시장 전면 대형 LED로 송출됐습니다.
송출 방식은 자유 유영입니다. 서명이 격자에 정렬되는 대신 화면 위를 천천히 떠다니며, 새 서명이 들어올 때마다 자연스럽게 합류합니다. 행사 내내 화면이 조금씩 채워지고, 참석자는 지나가다 자기 서명을 발견합니다.
메인 스테이지 서명식 — 두 겹으로 구성된 화면
이 사례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서명식 순서입니다.
무대 배경 LED에는 참석자들의 서명 유영 퍼포먼스가 계속 흐르고 있었고, 그 가운데 직사각형 캔버스들이 나타났습니다. 무대에 오른 주요 인사들이 각자 태블릿에 서명하면, 그 글씨가 캔버스에 실시간으로 그려졌습니다. 캔버스 위에는 각자의 소속과 이름이 함께 표시됐습니다.
화면이 두 겹으로 작동한 셈입니다. 배경에는 참석자 전체의 서명이 흐르고, 앞에는 대표자들의 서명이 지금 쓰이는 중입니다. 행사의 공식 순서가 참석자들의 기록 위에서 진행되는 구성입니다.
서명 입력에 쓰인 태블릿은 행사 측에서 준비한 장비였고, 페인트팜은 서명을 받아 화면으로 구성하고 송출하는 부분을 담당했습니다. 이미 갖춰진 장비와 붙여서 운영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화면이 커질수록 그대로 확장됩니다
서명 퍼포먼스는 송출 화면 크기에 매이지 않습니다. 이번처럼 전시장 전면 LED 전체를 쓰면 그 크기에 맞춰 펼쳐지고, 프로젝션이나 중형 스크린이면 그에 맞게 구성됩니다.
전시장에 이미 대형 LED가 있다면 별도 디스플레이를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비어 있는 시간 동안 화면을 채우는 콘텐츠로도 기능합니다.
어떤 행사에 맞나
행사 | 활용 방식 | 주요 발주처 |
|---|---|---|
컨퍼런스·포럼 | 참석자 서명 수집 + 대형 화면 송출 | 주최 기관·학회·협회 |
기념식·창립 행사 | 무대 서명식 연출, 주요 인사 실시간 서명 | 기업·공공기관 |
전시·박람회 | 부스 서명 + 전면 LED 활용 | 주최·행사 대행 |
출범식·개관식 | 참여 기록을 공식 순서로 | 지자체·기관 |
이프-C는 이동형 투명 키오스크라 고정 시공 없이 설치·재배치할 수 있습니다.
도입 전 자주 묻는 질문
Q. 행사장에 있는 LED나 스크린에 연결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전시장 전면 대형 LED에 송출했습니다. 화면 크기에 맞춰 구성됩니다.
Q. 서명은 어떻게 보여지나요?
격자로 정렬하는 방식과 자유롭게 떠다니는 유영 방식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유영 방식으로 운영했습니다.
Q. 무대 서명식 연출도 되나요?
됩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배경에 참석자 서명이 흐르고, 가운데 캔버스에 주요 인사들의 서명이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구성으로 진행했습니다.
Q. 서명 입력 장비를 따로 준비해야 하나요?
이프-C 키오스크로 받을 수도 있고, 이번처럼 행사 측이 준비한 태블릿과 연동할 수도 있습니다.
준비 중인 행사의 순서와 송출 환경을 들려주시면, 어떤 구성이 어울릴지 함께 짚어드리겠습니다. 편하게 대화부터 시작해보세요.
관련 페이지: 디지털 방명록 & 서명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