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 상가 활용한 팝업 미디어 아트가 임대를 촉진합니다.

늘어나는 공실, 광고판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공실은 공실에 좋지 못한 이미지를 줄뿐더러 주변 상권에도 침체된 영향을 줍니다. 페인트팜은 공실 상가 활용을 통해 임대를 촉진하고 주변 상권에 좋은 영향을 주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공실 상가 활용한 팝업 미디어 아트가 임대를 촉진합니다.

유리창에 바르면 10분만에 스크린을 만들어주는 리어 스크린 페인트를 첫 출시하고 다양한 형태의 스크린을 만들기도 했지만, 다양한 목적으로 많은 유리창에도 적용되었다. 리어 스크린페인트의 주요한 활용 목적은 대부분 매장 유리창의 스크린 광고용이었지만, 오늘 소개할 사례는 특별한 목적으로 세종시와 함께 진행한 경우이다.

건물 공실 홍보와 예술인들의 작품 홍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

세종시와 함께 진행 한 사업은 "상생형 문화거리 사업"으로 전반적인 사업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지금도 그러하지만 2021년에도 여전히 건물의 공실은 다양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다. 공실의 상태가 오래되고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도 문제였지만 전단지와 광고들이 붙어 있는 공실의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고, 공실들이 주변의 상권에 침체된 영향을 주는 부분들도 문제가 되었다.

해당 사업은 공실을 활용하여 공실이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긍정적인 영향으로 바꾸고자 하는 취지로부터 시작되었다.

공실의 활용을 극대화 하기 위해 우리가 선택한 콘텐츠는 광고가 아니라 미디어 아트였는데, 특히 무명 예술가들의 훌륭한 작품을 미디어 아트의 콘텐츠로 사용하였다. 이를 통해 공실에 전단지를 붙이는 대신 투명유리 전면을 미디어 아트가 상영되는 미디어글라스로 만들어 공실이 주변의 상권에 긍정적이 영향을 주는 동시에 무명 예술가분들의 작품을 알리는 채널로 변할 수 있었다.

공실의 미디어 아트는 임대 촉진에 기여한다.

공실 유리창은 미디어 아트를 상영하는 채널이외도 임대, 브랜드 광고를 큼지막하게 틀 수 있는 리어스크린으로서 활용될 수 있다. 공실의 투명유리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나 광고는 공실의 가시성을 증가 시키고, 소유주나 관리자가 공간을 신경쓰고 있다는 프로페셔널한 이미지 전달할 수 있으며, 공간 활용의 다양성을 강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실 임대를 촉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공실의 투명유리가 리어스크린이 될 수 있는 이유

페인트팜의 리어 스크린 페인트는 투명 유리창에 바르기만 하면 빔프로젝터의 빛을 투과시켜 선명한 스크린을 만들어 준다. 그렇기 때문에 공실의 투명유리에 페인트를 바르고 빔프로젝터를 뒷편에 설치만 하면 된다. 투명유리가 쉽게 스크린으로 변할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물만 뿌리면 쉽게 제거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언젠가 임대가 될 공실의 투명유리에 적합하다. 물론 페인트칠도 롤러로 DIY할 수 있다.

리어 스크린 페인트로 만드는 유리창 스크린

공실은 빈 공간이기에 리어 스크린을 구현하기 위해 빔 프로젝터를 천장에 설치할 필요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설치에도 큰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은 장점이 있다. 공실 기간 동안 렌탈 비용으로 상권에 좋은 영향을 주는 동시에 임대 기간을 촉진할 수 있다면, 모두에게 윈-윈 할 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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